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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김사랑 씨 정신병원 강제입원사건" 국정조사 요구

polplaza 2021. 9. 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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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유력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성남시장 재직 당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을 정치권에서 최초 제기했던 장기표 전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김해을 당협위원장)는 수년 전 성남시에서 발생한 '김사랑 씨 정신병원 강제입원 사건'을 주목하고, 이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장 전 후보는 지난 9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천인공노할 '무고한 여성 정신병원 강제 입원 사건'을 공공 고발한다"며 성남시민 김사랑(본명 김은진) 씨가 2017년 11월 14일 저녁부터 다음날 15일 낮까지 성남시 소재 정신병동에 강제 감금됐던 사건의 내막을 공개했다.

김사랑 씨의 정신병동 강제입원 사건은 그동안 일부 언론에 간헐적으로 보도됐으나, 이슈화되지는 못한 상태였다. 배후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생을 독재정권에 맞서 싸워온 장기표 전 후보는 김사랑 씨와의 면담을 가지면서, 직감적으로 경찰을 움직일 수 있는 배후 권력이 무고한 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천인공노할 사건으로 규정하고, 이 사건의 배후를 밝히는데 앞장서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후보는 "우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친형 '고 이재선씨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사건' 관련 의혹이 명쾌히 밝혀지지 않아 개운치 않았던 기억을 갖고 있다 "며 "이 판박이 제2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을 국정조사로 파헤쳐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

한편 김사랑 씨는 장 전 후보의 기자회견을 계기로 국민을 상대로한 '공개 진정서'를 직접 작성해 공개했다.

김 씨는 이 진정서에서 "이재명의 행정에 의문점을 제시했던 고 이재선 씨도 공무원들을 동원해 고소를 사주하고 경찰을 동원해 정신병동 납치를 사주한 정황이 있었기에 저는 저의 정신병동 납치사건도 이재명이 몸통이라 여긴다"고 '이제명 지사 배후 의혹'을 제기했다.

김 씨는 "이재명 시장의 형이었던 고 이재선 씨가 대장동 관련 1공단 사건도 심각한 것이라고 자신은 스피커가 작다고 저보고 알려달라고 간곡히 부탁해서 남의 사유지인 1공단을 왜 땅주인 허락도 없이 시민공원 만드냐고 질의 했더니 이재명이 성남시청 홍보팀 공무원 3명을 동원해 절 고소해왔다"면서 "2017년 11월 14일 오후7시경 (경찰들이) 모란 근처 수진초등학교 앞 휴게소 근처 길거리를 걸어가던 저를 발견하고 김사랑씨냐고 묻더니 맞다고 했더니 저를 두드려 패면서 경찰차에 억지로 쑤셔넣고 납치해서 저를 어디론가 끌고 갔다"고 했다.

김 씨는 "보호자의 허락도 없이 경찰이 (정신병동에) 가두고 찌린내 진동하는 병실에 뭔지 모를 주사를 놓고 수액을 맞히고, 제가 페북으로 sos를 치지 않았다면 저는 꼬박3일 인권 유린될 뻔했다"면서 "11월14일 오후 7시부터 11월 15일 12시까지 정신병동에 갇혀 있었다"고 했다.

(2021.11.14. 저녁 김사랑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경찰이 날 성남상권재단정신병원에 가뒀다' '살려줘'라는 'SOS' 글)



김 씨는 "14일 당일 저녁 8시30분경에 페이스북에 남긴 ‘살려줘’ 란 위급 글에 페친들이 절 수정경찰서를 비롯 분당경찰서 다 수소문해서 병원 알아내니 보호자 있어야 저를 보내준단 병원 측의 말에 격분했다"며 "그 다음날인 15일 아침 페친들이 저희 엄마에게 연락해서 병원까지 대동해서 와서 저를 구출해주었다"고 당시 다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2021.9.13. 기자회견하는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기자 회견문 전문]

천인공노할 <무고한 여성 정신병원 강제 입원 사건>을 공공 고발합니다.

우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친형 <고 이재선씨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사건> 관련 의혹이 명쾌히 밝혀지지 않아 개운치 않았던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다른 성남의 무고한 여성 시민이 성남에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된 사건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근래에 우연히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관련된 여러 정보를 입수,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성남 일원과 대장동 일대를 현장 방문 답사하였습니다. 관련자 여러 명과 만날 수 있었고 많은 증언을 들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새로이 천인공노할 인권유린 만행인 정신병원 강제입원 사건이 저질러진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제 요구한 “대장동 게이트” 국정조사 요구에 덧붙여 이 판박이 제2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을 같이 파헤쳐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사건의 경위는 이렇습니다.

성남에 사는 김사랑(여, 49세)씨는 성남 구시가지 수정로 상권재단(이사장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이사장 페이스북에 구시가지 상권 개선을 위한 중앙정부 지원금이 어떻게 쓰였으며, 쓰이고 있는지 계속 질의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이 질의 글은 페이스북에서 삭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시장이 알려준 대로 이재명 시장의 이메일로도 질의하였는데 답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제3자를 통해 고소를 당하게 되었고 곧이어 성남시청 홍보팀 공무원 3명으로부터도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2017년 분당경찰서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자 수정경찰서 경찰 병력 수십 명에 의해 위치 추적, 탐문수색으로 2017년 11월 14일 오후 7시 경 강제 연행되어 성남 소재 ‘휴엔 병원’ 정신병동에 강제 감금되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남자 경찰들에게 물리적 위해를 받았고 항의하는 김사랑 씨의 입에 경찰들이 손을 집어넣어 입을 틀어막힌 채 강제 연행 되었다고 합니다.

정신병동에 감금된 상태에서도 비인간적인 여러 가지 일로 심하게 인권유린 당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마침 페이스북에 ‘경찰이 날 성남상권재단 정신병원에 가뒀다. 살려줘’라는 글을 쓸 수 있어, 이를 본 페친(페이스북 친구)들이 병원으로 와서 항의하여, 결국 김사랑 씨는 정신병동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백주에 이런 일이 버젓이 벌어지는 데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어제 성남 대장동 아파트 단지의 <부동산 관련 대형 특혜 비리 의혹>에 대해서 ‘대장동 게이트’라고 단정하고, 국정조사를 요구하였습니다. 오늘 밝히는 “제2의 정신병원 강제 입원 사건”도 같이 국정조사로 밝혀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그러면 당사자인 김사랑 씨의 육성 증언을 직접 듣기로 하겠습니다.


(2021.9.13. 대국민 진정서 낭독하는 김사랑 씨)



[진 정 서(김사랑 씨) 전 문]

성명 : 김사랑(본명 김은진) 만 50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

저는 2015년경부터 성남 구시가지의 열악한 수정로 상권 상인분들과 인연이 돼서 홍보를 해주는 밴드를 이끌어가게 된 밴드장입니다. 그 밴드의 이름은 ‘모두가 리더’이며, 회원은 대략 300명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곳 상인들의 고충이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늘상 접하게 됐고, 이 상권에 2012년 중앙정부돈 117억 포함 총 467억의 기금을 조성 성남시 이재명 시장이 상권 재단을 만들었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재단의 이사장은 이재명 시장이고 중앙정부 돈 포함 467억의 기금은 오로지 시청도 여수동으로 떠났기 때문에 침체된 구시청 쪽 수정로 상권에 쓰인다고 당시 온갖 보도자료를 냈으며, 2016년까지 해당상권에 주차장을 비롯 편의시설을 해준다고 보도자료에 약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약속된 기간이 지나도 해당상권은 주차장은커녕 아무런 기반 시설이 되어 있지 않았고, 이에 상인들은 이상해서 제게 물었으며 연로 하신 해당 상권 상인분들을 대신해서 제가 두번이나 찍어준 시장님이자 평소 페이스북이나 트윗을 자주하고 소통과 광속행정을 자주 언급하는 이재명 시장님의 스타일을 아는지라 이재명 시장님의 페이스북에다가 상인분들을 대신해서 상인분들의 의문점을 질의했습니다.

그 질의란,
첫째 중앙정부 돈 포함 467억이란 막대한 자금이 수정로 대체 어디에 쓰여졌는가? 그에 따른 추가질문들은 해당 지역은 주차장은커녕 간판도 바뀐 곳 없으며 늘어진 전깃줄조차 그대로라고. 그래서 ‘어디다 그 돈이 쓰였는지 상인분들은 의문점이라 합니다’라는 점과 ‘왜 신승은 씨란 조그만 마술 이벤트업자에게만 성남FC와 상권재단 행사 이벤트 행사를 독점하도록 해주다시피 하느냐‘라고 질의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글이 이재명 시장 페이스북에서 계속 삭제가 되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놀라서 다시 글을 올려봤습니다. 그런데 또 삭제되길래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숫자를 메기면서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열 번 넘게 똑같은 질의를 하자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메일로 자세한 내용을 보내세요’라는 댓글과 함께 이메일 주소를 달아놨더군요 그래서 저는 해당 이메일로 질의내용을 보냈으나 이재명 시장은 5월 2일 이메일을 보고서도 답은커녕 난데없이 마술업체 신승은이 저에게 고소를 해왔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이재명 시장의 형이었던 고 이재선 씨가 대장동 관련 1공단 사건도 심각한 것이라고 자신은 스피커가 작다고 저보고 알려달라고 간곡히 부탁해서 남의 사유지인 1공단을 왜 땅주인 허락도 없이 시민공원 만드냐고 질의 했더니 이또한 이재명이 성남시청 홍보팀 공무원 3명을 동원해 절 고소해왔습니다.

국민의 알권리에 끊임없이 고소고발로 재갈을 물리고 분당경찰서의 이재명 시장편만 드는 편파수사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던 2017년 11.14. 오전 10시에 분당 경찰서 서석훈 경찰이 나랏돈으로 13억 아케이트까지한 현대시장 이석준까지 이재명이 대표 변호사로 있었던 새길을 고용해서 절 고소했다고 조사를 받으러 오라고 닥달을 해서 저는 그런 편파고소에 응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재명과 관련된 조사는 늘상 편파수사해온 분당경찰서인지라 정권 바뀌면 날 조사하라고 난 억울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조사를 거부하니 연거푸 전화가 오고, 심지어 난데없이 국선 변호사라는 자가 저의 억울함을 들어주겠으니 보자고 서류 가지고 오라는 등 회유하질 않나 여자경찰관이라고 내게 전화 받으라는 둥 수도 없이 전화를 걸어 오길래 이런 편파수사 안 받는다 하고 전화 응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난데없이 분당경찰서에서 절 실종신고 내고 수정경찰서에서 경찰 병력 수십명을 풀어 위치추적 및 가가호호 탐문수색까지 펼쳐다, 저녁 7시경(2017년 11월 14일) 모란 근처 수진초등학교 앞 휴게소 근처 길거리를 걸어가던 저를 발견하고 김사랑씨냐고 묻더니 맞다고 했더니 난데없이 경찰차 서너대가 내 앞에 섰습니다. 제가 너무 놀라서 이게 뭐냐고 했더니 내게 실종신고가 났으니 집 위치를 대라고 하길래 내가 집 위치를 아무리 경찰이지만 내가 왜 가르쳐 줘야 되냐. 그냥 날 냅두고 가라고 계속 말했으나 자신들은 실종신고 받은 사람들이니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난데없이 저를 두드려 패면서 경찰차에 억지로 쑤셔넣고 납치해서 저를 어디론가 끌고 갔습니다.

가는 와중에도 어디로 끌려가는지를 몰라서 어디로 끌고가냐 놓아라. 내발로 알아서 갈 것이다 했으나 차에서 내려주지 않아서 차에서 안내주면 차에서 내린다 했더니 제 몸을 양쪽에서 남자 경찰 둘이서 제압하고 제 혀에 억지로 손가락을 쑤셔넣고 끌고갔습니다.

저는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멀쩡한 저를 억지로 경찰차에 태워서 강압적으로 팔다리 꺾고 끌고 가서 정신병동이란 말도 없이 정신병동 가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난데없이 남자경찰들에게 팔다리가 다 꺾인 채 내 입에 경찰이 손을 집어넣어 말도 못하게 하고 사지를 비틀어 끌고 간 곳은 이재명 시장이 상권활성화 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하필 내 고소건과 관련 깊은 건물에 위치한 정신병원으로 끌고 갔습니다.

처음엔 그곳이 정신병동인줄도 몰랐습니다. 휴엔 병원이라고만 씌어 있었지 정신병동이라고 씌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찰은 저에게 정신병동 데리고 간다는 소리조차 없이 끌고 와서 더더구나 몰랐습니다. 난데없이 의사 있는 곳에 데려가도 정신과 의사인줄도 몰랐는데 난데없이 72시간 감금결정을 의사가 내려서, 그제서야 저는 비로소 충격을 받고 그곳이 정신병동인걸 알고 빠져 나갈라고 했으나 경찰이 절 빠져 나가지도 못하게 가로 막았습니다.

경찰이 끌고 오니 그냥 3일 가두는 진단을 내리는 의사를 보고 거기서 위기감을 느껴 나는 핸드폰으로 페이스북에 ‘경찰이 날 성남상권재단 정신병원에 가뒀다. 살려줘’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 때가 저녁 8시 반쯤이었습니다. 그게 마지막 내 통신 수단 이였으며 내 sos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간호사에게 즉시 그 핸드폰마저 뺏겼습니다.
거기서 여자 간호사는 남자조무사 2명이 있는 앞에서 환자복을 옷을 갈아입으라 하는 등의 수치심을 유발하고 안 벗으면 포승줄로 묶겠다고 하여, 애원해서 남자조무사를 잠시 등돌려 환자복 갈아입으니, 난데없이 이름 모를 주사까지 가져 왔길래 주사를 맞지 않겠다고 하니 맞지 않으면 포승줄로 묶겠다고 남자조무사까지 가세해서 협박하여 뭔지도 모를 주사 2대와 수액까지 이곳저곳 혈관 다 찔려가면서 맞고 포승줄에 안 묶이려고 하라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휴엔 정신병동이란 곳은 의사 있는 접견실만 번지르르 했으나 병실은 지저분하고 찌린내로 진동했으며 침대는 시트도 안 깔려 있었으며 11월 추위에 여름 홑이불 하나에 배게도 안주고 나중 가져온 배게도 커버도 없는 인조가죽에 바닥엔 슬리퍼조차 없었으며 환자복은 너덜거리는 낡고 얇은 것이라 감기만 옴팡 걸렸습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해서 가니 다중이 이용하는 코딱지 만한 화장실은 세면대조차 없는 화장실에 휴지도 수건도 없고 비누도 세수 비누는커녕 빨래 비누만 밑에 덩그러니 샤워기랑 같이 있었으며 머리카락이 엉켜있는 지저분하고 불결한 곳이었습니다.

비위생적이고 비인권적이고 밖으로 나갈 수도 없는 곳에 보호자의 허락도 없이 경찰이 가두고 찌린내 진동하는 병실에 뭔지 모를 주사를 놓고 수액을 맞히고, 제가 페북으로 sos를 치지 않았다면 저는 꼬박3일 인권 유린될 뻔했습니다.
갇힌 시간은 11월14일 오후 7시부터 11월 15일 12시까지 정신병동에 갇혀 있었습니다. 14일 당일 저녁 8시30분경에 페이스북에 남긴 ‘살려줘’ 란 위급 글에 페친들이 절 수정경찰서를 비롯 분당경찰서 다 수소문해서 병원 알아내니 보호자 있어야 저를 보내준단 병원 측의 말에 격분해서 저희 엄마에게 연락해서 그 다음날인 15일 아침에 페친들이 저희엄마에게 연락해서 병원까지 대동해서 와서 저를 구출해주었습니다.

저의 상태를 보신 저희 엄마는 제 상태가 멀쩡한 걸 보고 경찰이 저희 엄마에게는 제3자가 실종신고 냈다. 김사랑 상태가 심각하다며 허위사실을 전화한 것에 격분했으며, 함부로 경찰이 저의 부모에게 허위 실종신고를 하고, 함부로 가택까지 찾아와 저를 찾아 수색한 것에 현재는 매우 분노해 있는 상태입니다.

더욱이 사건 직후 응급 입원 의뢰서를 떼보니 수정경찰서는 오지도 않은 보호자를 허위로 왔다고 기재해 사문서 위조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했냐고 수정경찰서에 물으니 병원 측이 그냥 대충 보호자 이름과 전화번호만 적으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면서 사문서 위조의 책임을 병원 측으로 돌렸습니다.

또한 이재명을 대신해 저를 3번이나 고소했던 마술업자 신승은은 성남시청 주무관을 거쳐 현재는 지역화폐 위탁업체 코나아이 상임이사가 되어 있고, 주무관이 되어서도 시민인 제게 소리 지르고 욕하던 신승은을 감싸고 돌던 팀장 임진은 경기도 상권진흥원장이 되었으며, 이재명과 같이 저를 고소했던 성남시 홍보팀 3명 모두 승진했으며 민후식이란 자는 현재 야탑 2동장으로 승진되어 있습니다.

이재명의 행정에 의문점을 제시했던 고 이재선 씨도 공무원들을 동원해 고소를 사주하고 경찰을 동원해 정신병동 납치를 사주한 정황이 있었기에 저는 저의 정신병동 납치사건도 이재명이 몸통이라 여깁니다.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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