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용호 연예부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검정색 패션' 연출 사건과 관련해 "다스베이더 비하인드를 취재했는데 물론 김혜경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면서 "너무 충격적"이라고 언급해 초미의 관심을 낳고 있다.
김 씨는 2월 20일 저녁 유튜버 방송을 통해 "그 전날 그 며칠 전에 김혜경이 응급실에 실려갔다. 대선후보 부인이 갑자기 낙상사고를 당해서 응급실에 실려가고, 뭐 이상하지 않았느냐"며 "저 사건에 충격적인 비밀이 있다. 저 사건이 진짜 이상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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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가 제보를 받았다. 저 사건에 대해서 궁금했던 퍼즐이 이제야 맞춰졌다"며 "건대 근거가 있느냐? 네. 그런데 왜 당당하게 까지못하느냐? 제보자가 조금 더 용기를 내줘야 한다. 방금 이 방송하기 전에 통화를 했는데, 조금 더 용기를 내줘야 한다. 너무나도 충격적인 내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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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연예부장은 그러나 "방송에서 얘기하기는 좀 더 여러가지 단계가 필요하다"면서 "다 말씀을 못드리는 제 입장도 여러분이 조금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제보자 분이 조금만 더 용기를 내주셔야 한다"고 당장 공개하지 못하는 사정을 설명했다. 다시 말해, 제보자가 폭로 결심을 완전히 굳히지 못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들렸다.
김 씨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은 진실은 알려진다"면서 "아무리 숨겨도, 아무리 응급차에 실려가는 쇼를 해도 (이재명 후보와 김혜경 씨) 둘이 막 쇼를 해도 세상에 비밀은 없다. 누군가는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혜경의 응급실 실려가는 저 사고에 대해 잊지 마시고 관심 가져주기 바란다. 정말 깜짝 놀랄 일"이라며 "지금은 2022년이다. 저 사건은 2021년이다. 최신 버전이다. 이재명의 10년전 여자들의 이야기가 지금 이어지겠느냐. 최신 버전이 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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