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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 선대본 정책본부장은 뉴스타파의 김만배 녹취록 보도건과 관련해 댓글조작대응 프로그램이 이상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원 본부장은 3월 8일 SNS에 "이영 의원팀이 만든 댓글 조작 대응 프로그램 '크라켄'이 김만배 녹취록 올린 뉴스타파 이후 이상징후 잡아냈다"며 법적조치할 것임을 예고했다.
원 본부장은 "뉴스타파 올리고, 이재명이 받고, 특정 아이디가 받고, 그 새벽에 무수히 많은 댓글이 달리고, 조회수 150만을 넘겼다"며 "무슨 군사작전 하듯이 해서 12시간만에 전국 도배를 다 끝낸 특수전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원 본부장은 "불법 사이버 용병 부대"라고 규정하고 "EMP 투하하고, 해체 수순 들어간다"고 강력 대응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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