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자 등록 접수가 8월 31일 마감됐다. 총 15명이 신청했다.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대선후보를 접수한 결과, 앞서 경선 예비후보로 활동해온 12명 외에 강성현, 오성균, 오승철 씨가 추가로 합류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홍원 전 총리)는 후보자 검증을 거쳐 9월 3일 1차 컷오프 경선에 나설 후보자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후보 검증 심사에서 일부는 탈락할 수 있다. 박진 박찬주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장기표 장성민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등 12명.. 검증 통과 무난할 듯 이날 마감된 국민의힘 대선후보 등록 접수자 15명 중 12명은 경선 참가가 확실시된다. 그들은 박진 박찬주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장기표 장성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