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교수(李相二, 57. 제주대 의과대학 예방의학, 보건정책)는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어티의 정책위원장(전 공동대표)으로 활동하는 복지국가 운동가이다. 이 교수가 자신을 SNS 계정에 소개한 내용이다. 복지국가 운동가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앞세우는 '기본소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기본소득 비판론자이면서, 보편적 복지국가론을 주창하는 대표적 인사이다.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때 필연캠프(이낙연 후보)에서 활동했다. 거기서 복지국가비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보편적 복지국가론 주의자이다. 민주당의 당헌도 보편적 복지국가를 지향하고 있다고 이 교수는 강조한다. 따라서 이재명 후보가 설파하는 기본소득에 대해 '가짜 기본소득' '기본소득 포퓰리즘' 이라며 기회 있을 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