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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5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 5월 10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의 사저로 입주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저 주변의 집회 소음과 관련, 마을 주민들에게 미안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5월 15일 SNS에 "양산 덕계성당에 미사(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양산의 오래된 냉면집 원산면옥에서 점심으로 냉면 한 그릇을 했다"고 퇴임 후의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니 확성기 소음과 욕설이 함께하는 반지성이 작은 시골마을 일요일의 평온과 자유를 깨고 있다"면서 "평산마을 주민 여러분 미안한다"고 전했다.
2022.05.12 - [사이버정치마당] -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마을' 입주 후 부모 산소·통도사 첫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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