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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참석 김건희 여사와 윤 대통령, 어린이들과 기념사진

polplaza 2022. 5. 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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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2022년 5월 22일 청와대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기념 특별기획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공연에 출연한 어린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과 회색의 체크무늬가 있는 재킷 차림의 김 여사와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에 흰 재킷을 입은 윤 대통령은 열린음악회 공연에 나온 '현음어린이합창단' 어린이들과 함께 청와대 본관 계단 앞에서 한반도 지도를 배경으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모두 마스크를 벗은 모습이어서,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점차 해제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한다. 김건희 여사가 마스크를 벗은 사진은 보기 힘든 장면이다.

윤 대통령 부부가 어린이들과 찍은 사진은 강신업 변호사가 5월 23일 SNS를 통해 공개됐다.

(합창단 어린이들과 윤석열 대통령 내외)

 

(어린이합창단과 기념사진 찍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열린음악회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열린음악회 참석한 김건희 여사)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음악회 도중 사회자의 소개가 있자 객석에서 나와 "5월의 멋진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듣게 돼 저도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인사했다. 이때 옆자리에 있던 김건희 여사도 일어서서 관객들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라면서 "무엇보다 청와대는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강조해 '청와대 개방'을 결정한 대통령으로서의 자부심과 소감을 밝혔다.

{사진 : 강신업 변호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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