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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을 지낸 김경율 회계사가 언론인 원희복 씨의 글에 대해 이틀 연속 분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김 회계사는 2022년 7월 3일 전날에 이어 원 씨의 과거 글을 링크로 게시하면서 "참 드럽고 비굴하게 사는 넘이라 언급을 가급적 안 하려 했는데 낫살 쳐먹고 꼴에 원로 행세하며 돌아다니는 게 여간 아니다"라고 실명을 언급하지 않은채 간접적으로 공격했다.
이어 "빨고 물며 함께 하는 이 중 하나가 강진구. 더러워서 언급 안 함"이라면서도 "돈맛을 알아 5백억 펀딩이 쉽게 나오는 훈늉한 분"이라고 비꼬았다. '훈늉한'은 '훌륭한'을 의미하는 글로 보이며, 여기서는 냉소적인 표현으로 읽힌다.
김 회계사는 이어 "그리고 또 하나가 뉴스타파 소속 신학림"이라며 "대선을 불과 일주일 안팎 남기고, 6개월 남짓 지난 김만배와의 녹취록 들고 나와 대선판 흔들려 했던 인간"이라고 직격했다.
그리고 해시태그를 달아 ''#끼리끼리"라고 이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2022.07.02 - [사이버정치마당] - 김경율 회계사, "원희복 ㄷㅅ(등신)아"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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