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
조 전 장관은 2022년 8월 3일 '조국의 서재'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조 전 장관의 유튜브 개설 소식이 알려지자 하루만에 8만여명이 그의 유튜브 체널 구독을 신청했다.
조 전 장관은 유튜브 개설 첫날 총 4개의 동영상을 게시했다.
그의 저서 '조국의 시간'을 출간한 한길사 김언호 대표가 책 홍보차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 '빨간아재'와 인터뷰한 동영상 2개를 먼저 올렸다. 이어서 출판사 '메디치'가 출간한 '가불선진국' 책 홍보를 위한 인터뷰 동영상과, 51초짜리 '가불선진국 북 트레일러' 영상 등 2개를 게시했다.
조 전 장관은 '가불선진국 북 트레일러' 영상에서 "선진국 대한민국의 환호 뒤에 가려져 있는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에게 빚을 갚아야 한다"면서 "그 빚에 기초해 우리가 선진국이 되어 있다는 의미에서 가불선진국이라는 제목을 달았다"고 했다.
그는 "대선 과정에서 진짜 선진국이 되길 원했던 많은 분들이 이번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힘을 내고 뜻을 모으고 사회권 강화를 위해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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