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검색 콘솔에서 색인 생성 요청하기

티스토리(Tstory)의 구글 검색을 강화하기 위해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에 블로그를 재등록했다. 티스토리의 메뉴 '플러그인'에 들어가면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이라는 그림판 메뉴가 보인다. 일찍이 사용을 신청했던 터라 '사용중'이라는 표시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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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 터라, '구글 서치 콘솔' 메뉴를 클릭해봤다. '구글 서치 콘솔' 팝업창에 떴다. "구글 서치콘솔에 블로그를 손쉽게 등록하고 사이트맵을 자동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에 따라 클릭을 하고,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에 티스토리(주소)를 등록했다. 등록 방법은 클릭 한 번으로 가능해 아주 간단하다. 이전에 이미 등록한 터라 사실상 업데이트 쯤 여기고 재등록을 한 셈이다.

그리고 '블로그 바로가기'를 눌러 'Google Search Console' 페이지에 들어가봤다. 각종 분석 자료가 떴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색인 생성 범위'에서 '색인이 생성되지 않는 것'이 1,610개로 색인이 생성된 726개보다 훨씬 많았다. 

아래 설명문을 보았더니,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페이지는 Google에 게시할 수 없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구글에 게시할 수 없다는 것은 구글을 통해 검색 유입이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따라서 색인이 생성되지 않는 이유 6가지를 파악하고, 해당 페이지를 대상으로 색인 생성을 요청하는 작업을 했다. 6가지란 ▲리디렉션이 포함된 페이지 웹사이트 ▲찾을 수 없음(404) 웹사이트 ▲사용자가 선택한 표준이 없는 중복 페이지 웹사이트 ▲robots.txt에 의해 차단된 웹사이트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Google 시스템 ▲적절한 표준 태그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 등으로 나타났다.

(페이지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이유 6가지)

따라서 '색인이 생성되지 않는 페이지'를 대상으로 URL(실제 연결되는지) 검사를 하고 색인 생성을 요청했다. 색인 생성 요청에 "1~2분 정도 소요된다"는 안내 메시지가 떴다. 그런데 20개 밖에 하지 못했다. 하루에 21개 이상 색인 요청은 받아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는 틈틈이 해야 할 것같다. 그동안 구글 검색 유입이 적었다. 차제에 페이지 색인 생성 요청을 계기로 구글에서 검색 유입수가 늘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색인 생성 관련 안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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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을 생성할 수 있는지 테스트 중인 화면)

 

(색인 생성이 요청됐다는 팝업 알림 화면)

 

(robot.txt 텍스트 결과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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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txt 텍스트 후 자료 제출 화면)

 

(Google Search Console에서 색인 생성 검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