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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역대급 태풍 '힌남노'가 2022년 9월 6일 오전 한반도를 완전히 빠져나갔으나 경북 포항시를 강타해 모두 9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가운데 포항시 남구 인덕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된 7명 가운데 1명이 이날 오후 소방대원들에 의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구조 현장에서 가슴을 졸이고 있던 시민들이 "살았다!"라며 탄성을 올렸다. 네티즌들이 SNS에 올린, 힌남노가 할퀴고 간 피해 상황을 담은 현장 사진을 모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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