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편집자주]올해 한가위(09.10.토)의 보름달은 100년 만에 가장 큰 달이라고 한다.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달이 왜 저렇게 밝은가 하고 내심 신비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이 너무 밝아 달빛을 받은 구름이 날개짓을 하며 떠가는 신비한 동물 형상을 보이는 것도 신기했다. 뒤늦게 SNS에서 지인들이 알려줘서 알게 됐는데 100년 만에 볼 수 있는 가장 큰 보름달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올려본다.
사진은 장소가 다른 2종류로서, 추석 전날인 9.9.밤 10시 30분경, 추석 당일인 9.10. 밤 10시15분경 각각 촬영한 것이다. 사진은 운 좋게 구름이 빗겨나는 순간, 달이 온전히 모습을 드러낸 순간을 포착한 것이다.^^























728x90
반응형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인슈타인의 연구실 책상과 Ralph Morse의 특종 사진 (0) | 2022.10.11 |
---|---|
[건강상식] 폐렴 증세와 원인, 예방법 (1) | 2022.10.04 |
핸드폰 약정기간 끝난 후, 통신요금 왜 더 나오나 했더니 (2) | 2022.09.08 |
치과 정기치료 갔더니 (0) | 2022.09.03 |
북규슈에서 본 아기자기 캐릭터 및 풍경 사진 (0) | 2022.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