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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입당을 앞둔 개그맨 김영민 씨는 문화계의 종북 기득권 카르텔을 척결하기 위해 "문화계의 윤석열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씨는 자신의 국민의힘 입당 소식이 알려진 2023년 9월 19일 SNS에 "내일(20일) 오전 정식으로 인사 올리겠다"며 "지금부터 2024년 4월 10일만 바라보겠다"고 내년 총선을 겨냥해 불타는 전의를 내보였다.
그는 "정치권을 위해 뛰는 예술가가 아닌 예술계를 위해 뛰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민주당의 목소리를 내는 예술가가 아닌 예술계의 목소리를 내는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씨는 앞서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 김영민 국회의원 해야겠다"며 '국회의원이 돼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문화계의 윤석열이 되겠다"며 "문화계의 종북카르텔 척결, 공공문화 기득권 해체, 지역축제 구조조정, 문화기관 국제경쟁력 강화 등 4대 과제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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