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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이재명' 저자인 장영하 변호사가 1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욕설과 막말이 담긴 160분 분량의 녹음 파일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 파일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것들이다.
이번에 공개된 파일에는 이 후보가 전화로 형인 재선 씨와 형수인 박인복 씨에게 욕설을 퍼붓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재선 씨에게 정신병원 입원을 압박하는 듯한 대화 녹음에는 거친 욕설이 오갔다.
장 변호사는 일반일들에게도 이 녹음 파일을 배포하기로 하고, 자신의 SNS 계정에 34개의 녹음파일을 모두 공개했다. 장 변호사는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서 들을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놨다.
이재명 추가공개 음성파일 34개.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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