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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4범', 대장동 그분, 대선후보 등록 반대 기자회견

polplaza 2022. 2. 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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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중도, 보수시민단체들이 19대 대선후보 등록 첫날인 2022년 2월 13일(일) 오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전과4범, 세금도둑년놈, 대장동 '그분' 대선후보 등록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사적 사용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기자회견 중 장기표 상임대표가 발표하는 모습)


주최 측은 이날 경기도 공무원 A 씨가 김 씨측에게 배달한 것으로 알려진 샌드위치, 소고기, 초밥과 사과, 배, 북어 등 제사상을 차려놓고, 대역이 각각 나온 김 씨와 5급 공무원, 7급 공무원 등이 퍼포먼스를 펼쳐 관심을 모았다.

장기표 대장동게이트특검촉구천만인서명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비롯, 김석준 문사랑 전국 대표, 이호승 전국철거민협회(전철협) 중앙회장, 김주성 전 한국교원대 총장, 박소영 행동하는자유시민 상임대표, 그리고 고교연합 회원들과 성남 정신병원 강제입원 사건을 겪은 김사랑 씨 등이 참석했다.

한편 대장동 게이트 진상규명과 몸통의 구속을 요구하는 '대장동 버스'가 이날 중앙선관위 앞에 출동했다. 

('전과4범' 대선후보 등록 반대를 외치는 시민단체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문 앞에 출동한 '대장동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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