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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게이트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대장동버스' 6대가 2022.2.16 서울시청 앞에서 '대장동 게이트 범죄 현장 해설과 및 경기도 법인카드 맛집 투어' 출정식 겸 기자회견을 가졌다.
주최측은 이날 대장동 게이트의 현지 탐방 해설을 비롯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용하여 이용한 음식점을 투어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장 탐방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불법 비리의 실상을 널리 알리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대장동버스 4대와 대장동 스타렉스 2대 등 총 6대의 대장동차량들은 이날 오전 합동 출정식 겸 기자회견을 마친 후, 서울시청을 한바퀴 돈 후 대장동이 소재한 성남시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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