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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지난 4월 5일 북악산 산행 중 법흥사터에서 연화문 초석 위에 앉은 걸 두고 조계종에서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스님들이 "앉아서 쉬셔도 괜찮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영담 스님은 4월 8일 "조계종 승려로서 말씀드린다"며 "산행을 하시다가 빈 절 터 아무렇게나 놓인 주춧돌을 만나시거든 잠시 앉아 쉬셔도 괜찮다"고 했다.
스님은 "쉬시면서 먼 산 구름도 보시고 빈 절 터 무상한 이치도 깨달으시고요"라며 "부처님도 좋아하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를 시비하는 조계종단의 유치함을 너그럽게 용서해 달라"고 했다.
서림 스님도 영담 스님의 글을 공유하면서 "비구니 영담스님 글인데 저도 같은 마음이라 모셔왔다"고 영담 스님의 글에 공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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