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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2

김부겸 총리, 취임 후 첫 군부대 방문 주목

김부겸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군부대를 방문하고, 그 사실을 SNS에 공개해 정가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이유는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중도낙마 시 유력한 대안 인물로 정가 일각에서 거론되기 때문이다. 김부겸 총리는 10월 16일 자신의 SNS에 "군 부대 첫 격려 방문을 다녀왔다"며 장병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 총리는 "갓 입영한 해군병 및 해양의무경찰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며 "훈제오리부추볶음에 함박스테이크, 뜨끈한 우동과 밥이 든든하다. 장병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것 같아 다행이다"고 했다. 그는 "최근 군 급식 문제로 부모님들이 걱정이 많으셨을 것이고, 무엇보다 장병들에게 참 미안한 마음"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하는 ..

김부겸 총리, 장기표 후보 단식장 전격 방문

김부겸 국무총리는 8월 19일 오전 광화문 정부청사 정문 앞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조정해달라며 '국민고통 동참 단식'을 시작한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를 전격 방문, 당장 바꾸기는 힘들지만 정부 정책에 꼼꼼히 참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저녁 모임 2인 이내 제한을 4인까지 풀어달라'는 장 후보의 요구사항에 대해 "지금 당장 그렇게 풀면 지금 (확진자수가) 2천명이 넘는데 자칫하면 (정부가) 방역을 안한다. 이렇게 오해를 받는다"면서 "한 2주 하다가 선생님이 하신 말씀 대로 (확진자수가) 다운된다 싶으면 그렇게 바꿔나가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당장은 사람을 2인에서 4인 줘버리면 그냥 또 난리가 난다. 이게 숫자를 못잡으면 또 사람들이 그렇다"면서도 "하여튼 뜻을 알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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