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월드스타' 영화배우 강수연 씨가 2022년 5월 7일 끝내 소생하지 못하고 사망하자 고인의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이날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배우의 초상으로서, 영화계의 궂은 일에 앞장섰던 진정한 리더였다"고 평가하면서 "우리 모두 강수연 배우님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부산국제영화제와 긴 인연을 이어왔던 강수연 전 집행위원장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강수연 전 집행위원장님은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셨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집행위원장으로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헌신하셨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고인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하 언론사들도 고인을 "한국 영화사에 오래 남을 인물"이라고 평가하면서 사망 소식을 전했다. 네티즌들도 지난 날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2022.05.07 - [사이버정치마당] - 영화배우 강수연 씨, 별세
영화배우 강수연 씨, 별세
영화배우 강수연 씨가 2022년 5월 7일 별세했다. 향년 55세. 강 씨는 지난 5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해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관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
polplaza.tistory.com
'사이버정치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적' 시인 김지하, 별세 (0) | 2022.05.08 |
|---|---|
| 조국 전 장관의 '최강욱 제거작전의 전모'를 바라보는 다른 시각 (0) | 2022.05.07 |
| 인천 출마? "시러요~" 이재명, 계양을 보선 출마에 설왕설래 (0) | 2022.05.07 |
| 영화배우 강수연 씨, 별세 (0) | 2022.05.07 |
| '공수처 이첩' 임은정 검사, "기쁘게 회신 기다리고 있겠다" (0) | 2022.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