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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회계사, '진짜 화났다'.. 원희복 강진구 신학림 싸잡아 비난

polplaza 2022. 7. 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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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을 지낸 김경율 회계사가 언론인 원희복 씨의 글에 대해 이틀 연속 분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김 회계사는 2022년 7월 3일 전날에 이어 원 씨의 과거 글을 링크로 게시하면서 "참 드럽고 비굴하게 사는 넘이라 언급을 가급적 안 하려 했는데 낫살 쳐먹고 꼴에 원로 행세하며 돌아다니는 게 여간 아니다"라고 실명을 언급하지 않은채 간접적으로 공격했다.

이어 "빨고 물며 함께 하는 이 중 하나가 강진구. 더러워서 언급 안 함"이라면서도 "돈맛을 알아 5백억 펀딩이 쉽게 나오는 훈늉한 분"이라고 비꼬았다. '훈늉한'은 '훌륭한'을 의미하는 글로 보이며, 여기서는 냉소적인 표현으로 읽힌다.

김 회계사는 이어 "그리고 또 하나가 뉴스타파 소속 신학림"이라며 "대선을 불과 일주일 안팎 남기고, 6개월 남짓 지난 김만배와의 녹취록 들고 나와 대선판 흔들려 했던 인간"이라고 직격했다.

그리고 해시태그를 달아 ''#끼리끼리"라고 이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김경율 회계사 2022.7.3. SNS 캡처)

 

2022.07.02 - [사이버정치마당] - 김경율 회계사, "원희복 ㄷㅅ(등신)아" 뿔났다

 

김경율 회계사, "원희복 ㄷㅅ(등신)아" 뿔났다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출신으로 최근 신상진(국민의힘) 성남시장 당선인의 성남시장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김경율 회계사가 2022년 7월 2일 언론인 출신의 원희복 씨를 향해 분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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