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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 사랑'이 수해 복구현장에서 자원봉사하는 사진 속 인물이 김 여사라고 주장하고 나서 주목된다.
건희 사랑의 관리자인 손모 씨는 2022년 8월 28일 팬클럽에 한장의 사진을 올린 후, "건희 여사님, 수해복구 봉사활동(하는 사진)"이라고 설명하면서 붉은 색 동그라미 속의 인물이 '건희 여사'라고 표시했다.
이 사진의 출처를 확인한 결과, 소방청 소속 소방공무원들이 지난 8월 17일 오전 충남 부여군 은산면 홍산리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벌인 현장 사진에서 따온 일부임이 확인됐다.
'뉴스통신사'인 뉴스1에 따르면, 이 사진은 소방청이 당시 복구 지원활동 모습을 찍어서 언론사에 제공한 여러 사진 중 하나다.
그러나 김 여사가 당시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는지, 사진 속 인물이 김 여사가 맞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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