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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학생˙일반인 대상 기획 및 탐사보도 공모

polplaza 2021. 3. 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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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가 언론사상 최초로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획 연재 및 탐사 보도 분야의 기획취재물 공모전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기획 연재부터 탐사 보도까지 취재 분야에 특별한 제한은 없다. 주제는 사회적 문제의식과 참신한 시각을 담아야 하며, 심층 탐사 보도물은 우대한다. 취재물 분량은 3회 이상 연재가 가능한 3,500자 내외이다. 단, 보도 및 출판된 적이 있거나 에세이 또는 칼럼 성격의 글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자격은 학생(대학생 및 대학원생)부문과 일반부문(전문가 포함)으로 나눠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 가능하다. 심사는 공익성, 독창성, 저널리즘적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한다.   

공모 기간은 2021년 3월2일~5월31일까지이며, 심사 결과는 6월 중순 발표 예정이다.
상금은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각 부문당) 3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고문 전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일보 기회취재물 공모 안내 사이트 바로 가기->

[공고문 전문]

한국일보가 기획취재물을 공모합니다.

지난해 전직 언론인을 대상으로 기획 취재 공모전을 처음 실시했던 한국일보는 올해 대학생과 일반인까지 응모자격을 넓혀 취재물을 신청 받습니다. 

기획 연재부터 탐사 보도까지 취재 분야에 특별한 제한은 없습니다. 사회적, 시대적 문제의식에 입각해 비판 정신과 균형된 감각으로 취재 및 기사화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기꺼이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선정작에 대해선 상금이 수여되며, 한국일보 지면 및 온라인 뉴스페이지에 게재됩니다.

한국일보는 '개방과 공유'를 뉴스콘텐츠 제작의 중요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본사 기자가 쓰지 않았더라도 좋은 콘텐츠라면 지면과 뉴스페이지를 개방해 독자들에게 읽을 기회를 제공하려 합니다. 현재도 한국일보 뉴스페이지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통찰력있는 많은 글들이 실려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직 언론인 대상의 기획취재물 공모전을 실시해 YTN기자 출신으로 항공조종사를 꿈꿨던 이준영씨의 4부작 '하늘을 날고 싶은 사람들'이 당선됐습니다. 첫 기획취재 공모전 이후 대상을 확대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학생 및 일반인까지 응모기회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지원 자격: ⓵ 학생부문(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⓶일반부문(전문가 포함)으로 나눠 진행. 개인 또는 팀으로도 지원 가능. 

◇주제 및 분량 -주제 : 사회적 문제의식과 참신한 시각을 담은 주제. 심층탐사 보도물은 우대하되, 보도 및 출판된 적이 있거나 에세이 또는 칼럼성격의 글은 제외.-분량 : 3회 이상 연재 가능한 분량, 1회 분량은 3,500자 내외 

◇신청 방법: 한국일보 홈페이지(hankookilbo.com) 하단 ‘알립니다’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완성본을 첨부해 이메일(opinionhk@hankookilbo.com)로 접수

*신청서 다운로드 [다운로드]

◇ 시상 -최우수상(1편): 500만원-우수상(각 부문당 ○편): 각 300만원

◇ 심사 기준: 취재물의 공익성과 독창성, 저널리즘적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함 

◇문의: 한국일보 지식콘텐츠부(02-724-2752, 2750/opinionhk@hankookilbo.com)

◇일정-접수 : 2021년 3월2일~5월31일-발표 : 6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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