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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업 변호사, 살해·협박 전화 받고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polplaza 2022. 11. 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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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카페 '건희 사랑'의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가 살해 협박 전화를 받았다며 경찬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

강 변호사는 2022년 11월 23일 오후 SNS에 "제 사무실로 좀 전에 '강신업이 목이 몇 개냐? 작두로 목을 자르겠다'는 살해 협박 전화가 왔다"면서 "즉각 112에 신고했고 경찰이 현재 출동했다. 신변보호 조치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강신업 변호사 사무실에 출동한 경찰/강신업 2022.11.23.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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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변호사는 얼마 후, 경찰이 자신의 사무실로 출동한 사진을 게시하면서 "사무실로 살해 협박 전화가 와서 신고를 했고, 사건 접수가 완료됐다"고 신고 접수가 완료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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