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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국빈만찬 참석하고 대영제국 훈장 받아 영광"

polplaza 2023. 11.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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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대영제국훈장을 받은 소감을 개인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23년 11월 23일 네티즌들에 따르면, 제니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버킹엄궁에서 열린 한·영 국빈 만찬에 참석하고 대영제국훈장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는 소감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블랙 트위드 원피스를 입은 제니가 이날 받은 대영제국훈장을 왼쪽 가슴 쪽에 대고 지그시 바라보는 포즈와 케이스에 담긴 훈장의 모습 등이 들어있다.

제니는 또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작은 손가방을 든 전신 사진과, 앉아서 활짝 웃는 사진도 공개했다.

제니의 이 글에는 "축하한다" "아름답다" "여왕 제니" "공주" "당신의 미소가 아름답다" "당신은 특별하다" "사랑스러운 제니" "사랑한다" 등의 축하와 격려의 댓글이 잇따랐다. '좋아요' 표시는 638만 2천 개에 이르고, 댓글은 5만 2천 개에 달했다. 제니의 인스타그램(@jennierubyjane) 팔로워수는 이날 현재 8천206만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니 등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11월 22일(현지 시간) 버킹엄 궁전에서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다. 대영제국훈장은 영국에 기여한 업적이 있거나, 정치·경제·문화예술·스포츠·과학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룬 인물들에게 영국 왕실이 수여한다. 

(사진: 제니 SNS)
(사진: 제니 SNS)
(사진: 제니 SNS)
(사진: 제니 SNS)
(사진: 제니 SNS)
(사진: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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