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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논란'을 일으킨 김명수 대법원장이 수장으로 있는 사법부의 대법원 앞이 어수선하다. 4.7 재보선으로 중단됐던 김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1인 시위와 비상시국연대의 기자회견이 재개됐다. 그러나 김 대법원장은 사퇴 요구에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 오전 9시를 넘겨서 출근하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대법원장은 거의 매일 오전 9시를 넘겨 6~7분경 전용 승용차를 타고 정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 대법원장은 현재 사퇴할 분위기가 전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야권은 김 대법원장이 사퇴할 때까지 사퇴 촉구 집회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대법원장과 야권이 언제까지 대치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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