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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22년 3월 28일 오후 6시 청와대에서 만찬회동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여민1관 앞에서 윤 당선인과 악수를 나눈 뒤 녹지원을 걸으며 만찬 장소인 상춘재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과 인근에 핀 매화와 산수유 꽃을 보며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상춘재(常春齋) 현판을 가리키며 "항상 봄과 같이 아마 국민들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윤 당선인에게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청와대에 이런 전통 한옥이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상징적인 건물"이라며 "좋은 마당도 어우러져 있어 여러 행사에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에게 청와대 상춘재로 안내하는 사진과 영상 자료를 공개했다.
아래는 청와대에서 공개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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