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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3

22대 총선 비례대표 여론조사로 본 예상 의석수

제22대 총선에서 각당이 차지할 비례대표 국회의원 수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정수는 46명이다. 비례대표 의원 정수가 47명이었던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이 19석,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17석, 정의당이 5석, 국민의당이 3석, 열린민주당이 3석을 각각 차지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위성정당을 창당해 약 77%의 의석을 확보해갔다. 그러나 이번 제22대 총선에서는 양대 정당이 지난 21대 총선 때 처럼 비례위성정당을 창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선자수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당선권 순번이 크게 앞당겨 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주된 이유는 각종 여론 조사에서 비례대표만 후보를 낸 조국혁신..

민주당 전 권리당원 백광현 씨, 민형배 의원 '병역비리' 의혹 제기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위장탈당'했다가 복당한 민형배 의원이 군 복무 기간 중 수개월간 취업 활동을 하는 등 병역비리 의혹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재명 당 대표에 대한 직무정지가처분소송을 제기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당한 전 민주당 권리당원 백광현 씨는 2024년 4월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보 한통을 받았다"면서 "얼마전 위장탈당의 꼼수로 대한민국 정치를 후퇴시켰던 민주당 민형배 의원의 병역비리 의혹에 관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백 씨는 "민형배 씨는 1987년 5월부터 1988년 11월까지 군인, 정확히는 방위 신분이었다"며 "병역의 의무에 집중해야 할 이 시기에 민 의원은 불법취업을 한 정황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 씨는 전남일보 기자 출신"이라며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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