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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는 2022년 5월 30일 '트윗 계정을 만든 이유'에 대해 "아버지를 너무 사량해서"라고 설명했다.
'찐딸'이라는 닉네임으로 최근 트윗계정을 만든 다혜 씨는 이날 닉네임을 '이름 없는 꽃'으로 변경하면서 일부의 논란을 읫식한 듯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또 "게다가 여전히 더 큰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어서"라고 계정 개설 이유를 추가하면서 "아주 개인적이고 순수한 의도"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다혜씨는 추가로 "(나 개딸 뭔지 모름) 정치적 의도 이제 공인 아님, 기사화 제발 X 부모님과 무관한 개인 계정임"라고 적었다.
첫 니네임을 '찐딸'이라고 사용한 후 '개딸('개혁의 딸'의 줄임말로,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을 지지하는 여성들을 지칭)'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데 대해 "정치적 의도 X(가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보인다. 닉네임도 '이름없는 꽃'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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