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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국열차'의 원작자는 뱅자맹 르그랑과 장마르크 로셰트이다.
이들은 2013년 부천국제만화축제 행사에 초청받아 한국을 방문했다.
영화 설국열차는 빙하기를 맞아 생존한 열차 앞쪽칸 사람들이 꼬리칸 사람들을 억압하면서 꼬리칸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내용이다.
한글로 쓴 자신의 이름을 양복 안쪽에 붙여서, 보여주는 뱅자맹 르그랑 씨의 모습이 천진난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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