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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국민의소리(대표 장기표)는 3월 11일 LH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사건과 관련, 'LH 땅 투기 규탄 국민 필리버스터' 대회를 시작했다.
국민의소리는 이날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7시까지 서울 경복궁역에서 LH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의 책임 있는 변창흠 국토부 장관의 사퇴 또는 해임이 있을 때까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국민 릴레이 규탄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국민의소리는 이 규탄 대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집회가 열리는 서울 경복궁역 6번 출구 현장에서 신청하거나, 국민의소리에 신청하면 된다고 했다.
www.youtube.com/watch?v=G_Uaa2PNK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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