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군의아침TV

'뿌쉬낀하우스' 20년 및 한러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 대표작가 21인전이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LaMer)에서 2021.3.26(금) 개막돼 3.30(화)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곽윤정 박성열 이승현 유연선 이원희 등 국내 작가 21명이 참가하여, 작품 42점을 선보였다. 개막식에는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를 비롯하여 뿌쉬낀하우스 김선명 원장,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출품 작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2021.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현수막이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나란히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을 하겠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오 후보의 현수막이 보다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이다. 박 후보는 그냥 나열식이어서 실행 의지는 낮아 보인다. 여의도는 70년대 지은 아파트들이 많아서, 재개발이 아니라 재건축 대상이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도시개발 그만하고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를 내걸었다. 부제로 쓴 "국가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놈이 많습니다!"라는 구호는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는 여성 유권자들을 향해 "페미시장 신지혜가 책임지겠다"고 했다. 민생당 이수봉 후보는 "다 썩었다, 싹 바꾸자"며 서울혁명의 기치를 ..

2021년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선거벽보가 서울 시내 곳곳에 부착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벽보 주의문'이 맨 앞쪽에 붙어있다. 선거벽보를 훼손하면 처벌받는다는 내용이다. 공식 후보등록 마감일까지 13명이 등록하였으나, 중도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야당 후보단일화를 이루어 사퇴했다. 이에 따라 최종 12명의 후보가 선거전을 치르게 돼 선거벽보에도 12명의 후보가 소개됐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6.25 전쟁 발발 당시 한강에 방어선을 치고 북한 인민군과 전투를 벌였던 백골부대의 전적비가 있다. 5호선 여의나루 전철역 출구에서 나와 마포대교 쪽 도로변을 걷다 보면 한강 공원 쪽에 세워져 있는 전적비를 볼 수 있다. 3월 말 여의도 한강공원 도로변에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6.25 때 목숨을 건 전쟁의 치열했던 역사의 순간은 세월의 바람과 함께 훌훌 사라지고, 지금은 상춘을 기다리는 시민들을 향해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손짓하고 있다.

법원행정처 입구

배경동 전 서울시 주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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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사직동 사직공원 뒤편, 인왕산 자락에 있는 누정(樓亭)으로, 서울시 유형문화재 25호로 지정돼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황학정은 조선시대 광무 2년(1898년)에 고종의 어명으로 경희궁 회상전 북쪽에 궁술을 연습하도록 지은 사정(射亭, 활터에 있는 정자)이었다. 앞서 1894년 갑오개혁 이후 군대의 무기에서 활이 제외되면서 전국에서 사정이 거의 없어졌다. 고종이 국민들의 심신 단련을 위해 궁술을 장려하라는 어명을 내려 궁궐 안에 황학정을 지어 일반 백성에게도 개방했다. 고종은 그곳을 자주 들러 직접 활쏘기를 즐긴 것으로 전해진다. 1922년 일제가 경희궁을 헐고 다른 건물을 지으면서 황학정을 등과정(登科亭) 옛터인 사직동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등과정은 조선시대 인왕산 아래 서촌에 있던 5..

코로나19 K방역은 '정치방역'인가? 온 종일 마스크로 입 막고 사니 숨쉬기가 힘들어요. 마스크는 언제 벗을까요? 그림 : 조태호

장기표 국민소리 대표는 3월 12일 오전 경복궁역 6번 출구 앞에서 'LH 땅 투기 규탄 국민 필리버스터' 첫연사로 나섰다.

폭정종식 비상시국연대 공동대표로서 연설 중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

서울 종로구 낙원동 탑골공원 후문 쪽에 가면 볼 수 있는, 추억의 영화 간판들이다. 건물 사이에 영화 간판을 단 것도 있지만, 건물 외벽에 벽화처럼 그린 영화간판도 있다. 건물을 지나가면서 '보물찾기' 하듯 영화 간판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서울 종로구 지하철 종로3가역(1, 3, 5호선) 인근 낙원동에 가면 추억의 영화 간판을 볼 수 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건물 사이로 영화 간판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건물 사이의 벽면에 숨어있는 간판도 있다. 소풍 갔을 때 '보물찾기' 하듯 영화 간판을 찾는 즐거움도 있다.

전태일 기념관은 서울 청계천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주소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05이다. 기념관 정식 명칭은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이다. 관람은 동절기(11월~2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 하절기(3월~10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해야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단,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당일), 추석(당일)은 휴관일이다(문의: 02-318-0903)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2월 8일 오전 대법원 앞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같은 시각 '폭정종식 비상시국연대'도 대법원 앞에서 김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는데, 장기표 폭정종식 비상시국연대 공동대표가 1인 시위를 벌이던 주 대표를 찾아 격려했다.

서울시 서초구 소재 대법원(대법원장 김명수) 청사(2021.2.~3.), 정문에서 바라본 모습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3월 4일 오전 대법원 앞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의 출근 저지 1인 시위를 벌였다. 조 의원은 "권력에 충성하는 대법원장 거짓의 '명수', 김명수는 사퇴하라"는 구호가 적힌 피킷을 들고, 김 대법원장이 출근할 때까지 대법원 입구에서 시위를 했다. 이어서, 바로 옆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 저지 투쟁을 매일 벌이고 있는 '폭정종식 비상시국연대'에 합류하여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는 연설을 했다.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들이 매일 돌아가면서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 저지'를 위한 1인 피킷시위를 벌이고 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15대)의 장례식이 2009년 8월 국회에서 국장으로 열렸다.

2009년 춘천 산토리니 레스토랑 입구 모습이다.

2009년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외부 모습이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당시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열린 춘천애니메이션포럼 참석차 갔다가 찍은 사진이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입구 모습. 2009년 8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한국시사만화 100년전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