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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17(토) 현충원 방문, 현충탑과 무명용사탑을 참배했다.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을 비롯해 신문명산악회 회원들은 매월 이어오고 있는 정기산행을 호국의 달을 맞아 현충원이 자리잡고 있는 서달산으로 정해 이곳을 탐방했다. 회원들은 서달산 둘레길을 탐방하고 현충원을 들를 예정이었으나 산행 대신 현충원 정문으로 바로 입장해 현충탑과 무명용사탑을 참배하고, 호국영령들의 애국, 희생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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