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창업 10가지 Tips(미국에서 창업하기)

해외 창업, 특히 미국에서 STARTUP(창업) 도전해보면 어떨까.

미국에서 창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실리콘밸리가 아니라도 좋다. 미국에서 STARTUP을 하려면 어떤 변수들이 있을까. 미국에서 창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사람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상품의 가치가 있다면 기회는 찾아오기 마련이다. 도전하는 인생은 롤러코스터를 타듯, 오르막과 내리막, 내리막과 오르막이 있다. 적절한 시점에서 사업기회를 포착하고, 적절한 시점에서 엑시트(exit)할 줄 알아야 한다.

 

<<해외 창업 10가지 팁.. 10 TIPS>>

 

10. WORK &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라. 힘들다. 

-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사업과 결혼하는 것이다.

- 80 대 20 법칙

 

9. I’m a lucky guy!

- 인생엔 주기가 있다. 동양사상으로 생로병사... 서양에서는 탄생과 성장, 성숙, 쇠퇴기로 나눈다. 기회를 잘 포착하라.

- 대수의 법칙(the law of large numbers), 大數의 法則

 

8. Riding a bicycle?

사업은 자전거 타는 거랑 비슷하다. 일단 멈추면 아무리 잘 타는 사람도 넘어지기 마련이다.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 새로운 사업을 준비해야 한다. 슘페터의 창조적 혁신이 필요하다.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인생의 멘토를 잘 만나라.

 

7. the more peaple, the better team?

- 많은 사람이 중요할까. 사업 초기를 이끌 3~4명이 제일 중요하다.

 

6. Money is King?

- 돈이 최고? 돈 떨어지면 망한다.

- 매출, 투자, 대출

- 수금.. 보통 벤처들은 수금하는데 시간 다 보낸다.

- 매출이 제일 중요하다.

 

5. Debt is necessary.

- 빚이 재산이라는 말이 있다. 한편으로 빚은 신용불량자를 양산한다는 지적도 있다.

 

4. Money guys don’t know.

- 투자자는 사업을 모른다?

- 앤디 루빈이라는 사람.. 안드로이드 프로그램 개발 명함에 그린 로봇... 뭘까? 투자자는 창업자가 몇 달 준비한 사업계획서를 몇 십분 동안 살펴보고 날카롭게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다. 100개 중 6개 면접하면 최종 2개 할까 말까다. 의외로 정보 많이 안다.

 

3. Spending $$$ is easy?

이정문 회장, 실리콘밸리에서 비디오카드 개발하고, 책도 썼다. 돈도 멋있게 썼다.

 

2. You are too young.

유명 경제잡지에 실린 성공한 사업가들... 데이터로 나이를 살펴봤더니 평균 30대 초반(31.5세). 

Min.=19, Max.=42

 

1. Professors without the sense of reality.

- 내 인생의 중요한 결정은 교수, 선배 등.. 

- weak tie = 1년에 한두 번 볼 정도로 만나는 사람들이 중요한 역할 한다.

- strong tie = 가족, 친척 등 큰 도움 안됨

 

((이상 2017년 5월 가라지 포럼 요약/발표자. 전성민))

 

시사점 : 

1. 전자제품(컴퓨터, 스마트폰 등)은 시간 대비 가치 하락.. 차는 상승.. 골동품은 상승..

  - 부가가치와 시간, 가격은 원가로 회귀한다?

2. 내 인생의 멘토는 누구?

3. 글로벌 비즈니스엔 어떤 것이 유망할까.

 

(출처: 행군의 아침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