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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5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마감 11명 등록.. 내일 1차 경선 진출자 8명 발표

국민의힘이 오는 6월 3일 치러질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뽑는 당내 경선후보자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1명이 등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자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거관리위원회)는 2025년 4월 15일 전날(14일)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자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11명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후보 등록자를 살펴보면, 강성현 전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무소속),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민숙 전 서영대학교 초빙교수,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일권 전 민족통일촉진본부 홍보실장, 한동훈 전 당대표,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이상 가나다순, 아래 사진 참조) 등이다.국민의힘 선거관..

선관위 확정,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일정표

2025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표가 확정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선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은 4월 4일부터 가능하며, 이날부터 선거일(6.3)까지 대선후보로 출마할 국회의원은 의정활동 보고가 금지되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금지된다.선거 출마에 제한을 받는 공직자 등 입후보 예정자들은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단, 국회의원은 사직 대상이 아니다. 후보자 등록 시간은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후보등록 마감일 다음날인 5월 12일부터 본격적인 대선 선거운동이 개시된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전 5일에 해당하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선거일 ..

선관위, 21대 대선 선거비용 제한액 588억5천여만원 공고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후보자가 사용할 수 있는 선거비용 제한액은 588억5천여만원(58,852,819,560원)으로 확정됐다. 또 후보자후원회(예비후보자후원회 포함)와 당내 경선후보자후원회는 각각 선거비용제한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인 29억4천여만원(2,942,640,978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관위는 2025년 4월 14일 이같은 내용의 21대 대통령선거 선거비용 제한액을 공고하는 한편 각 정당과 입후보예정자들에게 통지했다.선관위는 "대통령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지난 2월 28일(금) 현재 전국 총 인구수에 950원을 곱한 금액에 전국소비자물가변동율을 감안한 선거비용 제한액 산정비율(13.9%)을 적용하여 증감하고, 선거사..

노태악 선관위원장, "21대 대선은 부정선거 의혹 완전히 불식시키는 계기"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조기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엄정하게 선거를 관리할 것"이라며 "부정선거 의혹을 완전히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노 위원장은 2025년 4월 9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선관위는 어려운 정치환경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통령선거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투개표 절차를 더욱 투명하게 공개하여 국민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노 위원장은 또 "지난 국선 때 도입된 수검표와 사전투표 보관장소 CCTV 24시간 공개를 통하여 선거 절차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더욱 담보하겠다"면서 "선거가 끝난 다음에도 관련 소송이 제기되어 적법절차에 따른 서버 검증 요구가 있거나 국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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