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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변호사, 우희종 교수 등 탄핵주동자들의 거짓말과 정신병

polplaza 2022. 10. 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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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신평 변호사는 윤 대통령 퇴진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우희종 서울대 교수(수의학과) 등 '촛불행동' 주동자들을 향해 '거짓말하는 정신병자'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신 변호사는 2022년 10월 23일 SNS에 올린 '박제화된 신념, 그 위험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우희종 교수를 비롯한 탄핵(운동)의 주동자들은 오직 윤 대통령을 탄핵하여 그 정부를 무너뜨리면 세상은 좋아질 것처럼 말한다"면서 "이것은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신 변호사는 "그들이 전제하는 세상은 문재인 정부와 같은 무능과 위선의 결합체이자 가혹한 편가르기의 곳"이라며 "지금 탄핵을 주동하는 우희종 교수나 MBC에서 광적으로 편파, 왜곡방송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 혹은 이를 옹호하며 대중 앞에서 스스럼없이 눈물 흘리는 사람의 정신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심하게 병들었다"고 지적했다.

(신평 변호사/신평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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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김건희 여사 논문 공격의 최선봉에 서서 죽기 살기로 진군을 외치는 우희종 교수는 과거 광우병 파동의 영웅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 자신 심각한 논문 표절로 사회적 징치(懲治)를 당한 인물"이라며 "도대체가 알 수 없는 일"이라고 우 교수를 직격하기도 했다. 

그는 "한 국가의 공영방송이라는 MBC는 과거의 광우병 파동에서처럼 다시 한번 총대를 메고 미친 듯이 날뛰었다"면서 "감독자인 방문진 이사장이라는 이는 이를 언론의 자유라고 옹호하며, 오히려 권력에 의해 언론의 자유가 억압받고 있다며 눈물을 흘리는 이상한 모습까지 서슴없이 연출하였다"고 비판했다.

신 변호사는 "자신의 말과 행동, 사고가 문재인 정부의 경험에서처럼 틀렸다는 점이 입증되었어도 그것을 여전히 고집하는 것을 덴마크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비본래적(inauthentic)’ 존재방식이라고 한다"면서 "이 비본래적 존재방식을 가진 이들에 의해, 히틀러와 스탈린 그리고 마오쩌뚱의 비참한 야만과 고통이 행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탄핵운동의 주동자들과 윤 대통령, 둘 중에서 과연 누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야 할 것인가"라고 자문한 후, "나는 서슴없이 건강한 정신과 인격을 가진 쪽인 윤 대통령 뒤에 서겠다. 내가 그를 지지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윤 대통령에 대한 굳건한 지지의사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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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변호사 2022.10.23.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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