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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3

조국혁신당, 22대 총선 비례대표 20명 순위 놓고 온라인 투표 실시

조국 전 법무장관이 창당한 조국혁신당은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조국혁신당은 2024년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이틀 동안 인터넷 홈페이지(조국신당.kr)을 통해 미리 선정한 20명의 남녀 후보를 놓고 순위 결정을 위한 당원 및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를 진행한다. 18일 투표가 종료되면, 이날 오후 9시 후보 순위를 결정하는 개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투표 참여자는 여성후보자 10명과 남성후보자 10명 중에서 남녀 각각 2명을 필수로 선택해야 한다. 여성 후보 2명을 먼저 선택한 후, 남성 후보 2명을 선택하면 투표가 종료된다. 당원인 경우에는 투표절차 마지막에 당원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202..

국민의힘, 장예찬 공천 취소 후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투입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제22대 총선에서 주요 정당들의 후보자들 중 어렵게 경선을 거쳐 공천을 받았으나 과거 부적절한 언행이 뒤늦게 불거져 공천을 취소당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선에서 탈락했거나 전혀 기대하지 하지 않던 인물들이 새롭게 기회를 얻고 있다. 국민의힘은 2024년 3월 17일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부산 수영구)과 도태우 변호사(대구 중·남구) 자리에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전략공천했다. 정연욱 전 논설위원은 국민의힘 언론계 영입인재로 부산진을에서 이헌승 의원과 양자 경선을 벌였다. 예비후보로 뛰었던 이종혁 전 의원, 황규필 국민의힘 미디어전략TF국장, 김유진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이 정 전 위원을 지..

더불어민주연합,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및 순위(30명 명단)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제22대 총선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후보 30명의 명단과 순번을 확정했다. 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는 2024년 3월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시민회의(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 추천심사위원회)가 각각 추천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여성 16명, 남성 14명 등 최종 비례 후보 30명의 순번을 발표했다. 비례 1번은 시민회의가 추천한 시각장애인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이 차지했다. 2번은 주 러시아 대사를 지낸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3번은 백승아 민주연합 공동대표가, 4번은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이 각각 배정됐다. 2~4번은 민주당 추천 인사들이다. 5번은 진보당 몫으로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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