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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 11명의 출마 희망자들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2일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한 11명은 홍제남 전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안양옥 전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윤호상 전 서울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조전혁 전 국회의원, 정근식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강신만 전 서울교육청 혁신미래교육추진위원장, 최보선 전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의원, 김영배 성결대학교 대학원 조교수,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홍후조 전 인하대 교육학과 교수 등이다.(아래 표 참조)[서울시 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등록자 명단]성명(한자)성별나이직업학력경력전과기록유무(건수)홍제남(洪弟男)여59다같이배움연구소장한국교원..

지난 22대 총선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출마와 성공을 일찌기 예언한 바 있는 신평 변호사가 앞으로 조 대표의 정치적 장래성에 대해 부정적인 예언을 내놓아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신 변호사는 2024년 9월 12일 SNS에 '조국 대표와 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금의 시점에서 말하자면, 나는 조 대표의 처신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면서 "나는 서서히 그의 정치적 장래에 관하여 어둡게 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신 변호사는 "(올해 국회의원) 선거의 승패가 저쪽으로 확연히 기우는 것을 감지한 어느 날, 나는 오마이뉴스 사의 오연호 대표에게 전화하여 조 대표에게 한 번 만나고 싶다는 말을 넣어달라고 했다"면서 "그의 확고한 정치적 부상이 불가피한 현실로 등장한 이상 그가 한국 사회를 위하여 올바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