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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3

이용호 전 의원, "응급환자 생명 볼모로 국민 협박하는 의료계 버릇 고쳐야"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놓고 당정간에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이용호 전 의원이 흔들림 없는 의료개혁을 강조하면서 정부 쪽에 힘을 실어주는 목소리를 내 주목된다.이 전 의원은 2024년 9월 12일 SNS를 통해 "그동안 대안하나 제시하지않고 있다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연휴를 앞두고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볼모로 정부를 희롱하고 국민을 협박이나 하는 의료계의 버릇을 차제에 고쳐줘야 한다"면서 "의료계는 현정부의 지지도가 낮다고 국민이 의사편인줄 착각하는 것인가"라고 의료계를 질타했다. 이 전 의원은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을 조건없이 논의하겠다는 데도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회피하며 정부의 무릎을 꿇리겠다는 의료계의 기고만장한 행태를 더이상 용납하지 말자"면서 "정부는 이제 더이상 의..

김미애 의원, 추석 앞두고 배식-배달-설거지 일체형 봉사 펼쳐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을)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 봉사활동에 나서 배식과 배달, 설거지까지 돕는 '일체형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정가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24년 9월 13일 해운대구 소재 반석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운대을약자와의동행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노인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이날 SNS에 글과 사진을 올려 "부산, 울산 중소기업협회에서 기부한 명절 음식비로 반석복지관에서 푸짐한 명절 음식을 만들고 우리 약자동행위에서 배식을 했다"면서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제 마음도 즐거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배식뿐만 아니라 배달, 설거지, 음식물 분리수거까지 함으로써 단순히 배식 또는 배달에만 그치는 일부 정치인들이나 유명..

사는 이야기 2024.09.13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여론조사] 진보-보수 통틀어 선두 곽노현 변수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교육감직 상실에 따라 2024년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진보, 보수 통틀어 오차 범위 내에서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기독교방송(CBS)이 여론조사업체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9월 8~9일 이틀간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곽 전 교육감이 진보-보수진영 후보자들 가운데 오차 범위 내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진보 성향 후보 선호도: 곽노현 정근식 홍제남 김경범 강신만 방현석 김용서 순우선 진보 성향의 후보자들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곽 전 교육감이 14.4%를 얻어 오차 범위 내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어 정근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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