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의 인재영입인사 1호였던 신장식 비레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이 과거 연상의 여성과 불륜으로 가정을 파괴한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개인사로 치부하며 사태 해결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치권과 네티즌 등에 따르면, 2024년 4월 13일 현재 신장식 당선인의 불륜 의혹 기사가 여러 언론매체에 보도됐음에도 조국혁신당은 '개인사'라며 무대응 입장을 보이고 있고, 신 당선인 본인은 언론 접촉을 회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장식 입닫고 있는 거 보면 사실이겠지. 아니면 벌써 가짜뉴스라고 고발한다느니 발광했겠지" "소속 의원의 불륜에는 개인사라며 선 긋는 조국당이 대통령도 아니고 그 부인의 개인사에는 왜 그리 관심이 많고 국가 권력으로 특검까지 하자며 죽기 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