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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불륜 의혹' 신장식 국회의원 당선인 어떻게 처리할까

조국혁신당의 인재영입인사 1호였던 신장식 비레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이 과거 연상의 여성과 불륜으로 가정을 파괴한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개인사로 치부하며 사태 해결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치권과 네티즌 등에 따르면, 2024년 4월 13일 현재 신장식 당선인의 불륜 의혹 기사가 여러 언론매체에 보도됐음에도 조국혁신당은 '개인사'라며 무대응 입장을 보이고 있고, 신 당선인 본인은 언론 접촉을 회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장식 입닫고 있는 거 보면 사실이겠지. 아니면 벌써 가짜뉴스라고 고발한다느니 발광했겠지" "소속 의원의 불륜에는 개인사라며 선 긋는 조국당이 대통령도 아니고 그 부인의 개인사에는 왜 그리 관심이 많고 국가 권력으로 특검까지 하자며 죽기 살기로 ..

[22대 총선] 주요 정당 비례대표 시·도별 득표수 및 득표율

2024년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의석 총 46석에 대해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8석,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4석,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 후보만 낸 '비례전문정당'인 조국혁신당이 12석, 개혁신당이 2석을 각각 확보했다. 이는 공직선거법상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한 것이다. 4월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비례의석을 확보한 4개 정당의 시·도별 득표수 및 득표율 현황은 아래 표와 같다. [비례 의석 확보 4개 정당의 전국 득표수 및 득표율(%)] 시·도 선거인수 투표수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합계 44,280,011 29,654,450 7,567,459 10,395,264 1,025,7..

조국혁신당 신장식 당선인, '불륜의혹 글' 삭제돼.. 네티즌들, "불륜남이야"

제22대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4번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신장식 대변인이 과거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 글이 조국혁신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왔다가 삭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정치권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자신을 전 민주노동당 여성 간부의 남편으로 소개한 A 씨는 2024년 4월 12일 새벽 조국혁신당 자유게시판에 '불륜 신장식과 입틀막 조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18시07분에 올렸던 불륜 신장식 글이 삭제되었다"며 "한번더 삭제당하면 청와대, 언론, 유튜버에 융단제보하겠다"고 경고와 동시에 폭로글을 게시했다. A 씨는 이 글에서 "제 전 아내는 2004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어 여의도에 있는 중앙당사에 출근하기 시작한 정치초년생이었고, 신장식 후보는 중앙당 당직자로 비교적 젊은 나..

[제22대 총선]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 명단

2024년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지역 당선인 명단은 아래표와 같다. 선거구명 정당명 성명 (한자) 성별 나이 학력 경력 득표수 (득표율) 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金勝源) 남 54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졸업 (현)국회의원 (전)전주 ㆍ수원지방법원 판사 75,562 (55.54) 수원시을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白惠蓮) 여 57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현)국회의원(20,21대) (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86,677 (61.73) 수원시병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金榮鎭) 남 56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현) 국회의원 64,505 (55.41) 수원시정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金俊爀) 남 55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졸업(문학박사) (현..

[22대 총선] 서울특별시 48개 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자 명단

2024년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지역 48개 선거구의 당선자 현황은 아래와 같다. 선거구명 정당명 성명 (한자) 성별 나이 학력 득표수 (득표율) 종로구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郭相彦) 남 52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졸업 44,713 (50.92) 중구성동구갑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全賢姬) 여 59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의료법학과 졸업(법학석사) 65,204 (52.61) 중구성동구을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朴省俊) 남 54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정치학박사 61,728 (50.81) 용산구 국민의힘 권영세 (權寧世) 남 65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졸업(행정학석사, 2000.7.~2001.6.) 66,583 (51.77) 광진구갑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李政憲) 남 5..

'총선 출구조사 무덤' 재연 22대 총선 방송3사 출구조사 예측 또 빗나가

KBS, MBC, SBS 지상파 방송3사가 2024년 4월 10일(수)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출구조사 예측을 공동으로 내놓았으나 또다시 빗나가는 결과를 낳았다. 방송 3사는 투표 종료시간인 오후 6시를 기해 출구조사 예측을 통해 전체 300석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이 85~105석,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78~197석을 확보할 것으로 발표했다. 조국혁신당 12~14석, 개혁신당 1~4석 등 군소정당의 의석수도 예측했다. 국민의힘이 100석 이하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200석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예측은 실제 개표 결과와 달랐다. 방송3사는 국민의힘이 최대 105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으나 개표 결과 108석을 차지해 예측 범위를 벗어났다. 민주당은 최저 17..

제22대 총선 방송사 출구조사, 야권 압승 예측... 결과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2024년 4월 10일 오후 6시 종료돼 개표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KBS, MBC, SBS 등 방송3사는 이날 투표 종료시간인 오후 6시를 기해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를 발표했다. JTBC도 단독으로 진행한 예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KBS 등 방송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예측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254석 가운데 166~182석, 비례 46석 가운데 12~14석을 얻어 총 178~196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결과가 현실로 나타날 경우 민주당의 압승이 된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역구 70~86석, 비례 17~19석으로 총 87~105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만일 100석 이하로 떨어질 경우 개헌저지선 확보도 하지 못하는 대참패의 결과를 맞게 ..

지난 20년 동안 역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을 보면

지난 20년간(2004~2020년) 역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율을 보면 70%를 넘긴 적이 없다. 오히려 40%대로 떨어진 선거도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은 2024년 22대 총선에서 사전투표율 31.3% 총투표율 71.3%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사전투표율 31.3%는 정확히 달성됐으나 총투표율 70% 이상이 나오기란 역대 투표 결과를 보면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04년 제17대 총선의 투표율은 간신히 60%를 넘긴 60.6%를 기록했다. 4년 후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50% 아래로 떨어진 46.1%를 기록했다. 그리고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54.2%를 기록해 50%를 넘겼다. 이후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58%로 60%대에 육박했다. 코로나19사태로 외부활동이 제한받았던 2020년 ..

'음담패설' 김준혁 후보, 하루하루가 사면초가... 끝까지 가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수원시정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선거일을 며칠 앞두고 지난날 쏟아낸 일반 상식을 뛰어넘는 음담패설 등으로 인해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려 귀추가 주목된다. 유수 언론과 네티즌들에 따르면, 김준혁 후보는 지난 2022년 방송인 김용민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이화여대 초대 총장 김활란 씨가 해방 이후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 성상납시켰다"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이화여대 총동문회로부터 사과와 후보 사퇴 요구를 받고 있다. 김 후보는 2019년에도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박정희라고 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를 상대로 섹스를 했었을 테고"라고 언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것들(권리와 의무)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자유권이다. 먹는 것으로부터 자유, 말과 행동의 자유, 생각과 표현의 자유, 억압으로부터의 자유, 폭력으로부터의 자유, 권력으로부터의 자유, 공포로부터의 자유, 전쟁으로부터의 자유, 신체의 자유, 고통과 질병으로부터의 자유, 노동으로부터의 자유 등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만사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두번째는 생존권이다. 먹는 것이 보장돼야 하고, 주거가 보장돼야 하고, 외부 활동이 보장돼야 한다. 이른바, 식주활(食住活)이다. 국가는 이를 보장해야 한다. 세번째는 교육권이다. 살아가는 데 있어 널리 배우고 익혀서 자신과 사회를 위해 이롭게 하여야 한다. 공동사회를 형성하고,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은 교육이다. 공동 생활에 ..

사는 이야기 2024.04.06

유승희·이낙연 새미래 후보 선거벽보 훼손 잇따라.. 경찰 수사 착수

제22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인 2024년 4월 5일 서울 성북구갑선거구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유승희 후보의 선거벽보가 훼손된데 이어 다음날인 6일에는 광주광역시 광산을선거구에 출마한 같은당 이낙연 후보의 선거벽보도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한 네티즌은 4월 6일 이 후보측 선거운동원들이 이물질이 뿌려져 훼손된 이낙연 후보의 선거 벽보를 닦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광주 시민 여러분, 김대중의 도시에서 부끄러운 역사를 만들지 말자"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이에 지자자로 보이는 네티즌들은 "유승희 후보도 같은 벽보 훼손을 겪었다. 선관위에 신고할 사안이다" "진짜 민도 수준..." "선거법 위반 아닌가" "민주당의 만행은 끝이 없구나" "꼭 형사처벌 해야" "광주 시민분..

친명 민형배 의원, 군 복무 중 언론사 취업해 '위장취업' '불법' 논란 휩싸여

21대 국회에서 '위장탈당' 논란을 일으켰던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이 군 복무 중 언론사에 취직해 기자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나 '위장취업' '병역법 위반'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 민 의원의 병역비리 의혹을 최초 제기한 전 민주당 권리당원 백광현 씨는 2024년 4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 의원이 군 복무 중이던 1988년 입사한 전남일보의 '수습사원 모집' 광고문을 입수해 공개했다. 당시 동아일보에 게재된 이 광고문에는 기자직과 일반직 모두 응시자격에 대해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라고 명기하고 있다. 따라서 당시 군인 신분이었던 민 의원은 원천적으로 응시자격이 없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민 의원이 선관위에 제출한 병역 사항에는 복무기간이 1987년 5월 25일부터 198년 ..

백광현 씨 재반격, '민형배 의원 병역비리 의혹'에 "증거 있다".. 해명 촉구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병역비리 의혹을 최초 제기한 전 민주당 권리당원이었던 백광현 씨가 민 의원의 "어떤 불법도 없었다"는 반박 입장문에 대해 "여기 증거 있다"고 재반격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백광현 씨는 2024년 4월 5일 자신의 SNS에 "민형배 씨 여기 증거가 있다"며 전남일보 수습사원(기자직, 일반직) 모집 광고가 실린 '1988년 5월 31일자 동아일보 11면'과 그 광고 내용을 확대한 사진을 게시했다. 백 씨는 "88년 5월 신문에 난 '채용공고'이다"라며 "응시자격이 남성은 ’병역필‘이라고 명확하게 박혀있다. 보통의 국민은 제대까지 6개월 남은 군인을 군필자라 부르지 않는다"고 민 의원의 해명을 촉구했다. 즉, 병역을 마치지 않았으므로 '무자격' 상태에서 입사 시험을 치고, 군 복..

민형배 의원, 군복무 중 전남일보 취업 인정.. "어떤 불법도 없다" 주장

전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으로부터 병역비리 의혹이 제기된 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은 "저는 전남일보 취업 과정에서 병역법 등 그 어떤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불법 의혹을 부인했다. 민 의원은 2024년 4월 4일 밤 SNS에 '사전선거 하루 앞둔 정치공작? 병역의무 이행과 취업 과정에 어떤 불법도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저는 조선대학교 학군단에서 단기사병으로 복무했다. 당시 학군단 간부에게 입사 지원 사실을 알리고, 전남일보 공채에 응시했다. 최종 합격 이후, 수습기간이 시작되자 군 당국은 저를 주간근무에서 야간근무로 전환했다"고 군 복무 중 언론사 취업 사실을 인정했다. 민 의원은 "주간에는 수습기자로 일을 배우고, 야간에는 규정대로 학군단에서 복무했다"면서 "당시 병역법 상 단기사병..

22대 총선 비례대표 여론조사로 본 예상 의석수

제22대 총선에서 각당이 차지할 비례대표 국회의원 수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정수는 46명이다. 비례대표 의원 정수가 47명이었던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이 19석,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17석, 정의당이 5석, 국민의당이 3석, 열린민주당이 3석을 각각 차지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위성정당을 창당해 약 77%의 의석을 확보해갔다. 그러나 이번 제22대 총선에서는 양대 정당이 지난 21대 총선 때 처럼 비례위성정당을 창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선자수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당선권 순번이 크게 앞당겨 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주된 이유는 각종 여론 조사에서 비례대표만 후보를 낸 조국혁신..

민주당 전 권리당원 백광현 씨, 민형배 의원 '병역비리' 의혹 제기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위장탈당'했다가 복당한 민형배 의원이 군 복무 기간 중 수개월간 취업 활동을 하는 등 병역비리 의혹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재명 당 대표에 대한 직무정지가처분소송을 제기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당한 전 민주당 권리당원 백광현 씨는 2024년 4월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보 한통을 받았다"면서 "얼마전 위장탈당의 꼼수로 대한민국 정치를 후퇴시켰던 민주당 민형배 의원의 병역비리 의혹에 관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백 씨는 "민형배 씨는 1987년 5월부터 1988년 11월까지 군인, 정확히는 방위 신분이었다"며 "병역의 의무에 집중해야 할 이 시기에 민 의원은 불법취업을 한 정황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 씨는 전남일보 기자 출신"이라며 "전남일보..

[제22대총선] 이색 선거운동.. 정운천 후보 함거에 스스로 갇혀 읍소

4.10 총선의 전북 격전지 전주을에 출마한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3월 28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삭발식을 갖고 '함거' 선거운동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거(轞車)란 국어 사전에 '예전에, 죄인을 실어나르던 수레'라고 풀이하고 있다. 즉, 정운천 후보는 스스로 죄인이 된 심정으로 자책하면서 전주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전주를 너무 사랑한다. 전주의 아픔, 분노 껴안겠다"며 "여야 협치 쌍발통 살려달라"고 읍소하고 있다. 전북을 비롯한 호남은 국민의힘 후보 입장에서 최악의 험지이다. 다만, 정 후보는 2016년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바 있고,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례위성정당)의 비례후보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이다. 앞..

갤러리(사진) 2024.04.02

안면신경마비 10개월째 침 치료 4회째

침 치료를 받았다. 이 한의원에서는 4번째다. 지난번 까지 매번 부항 치료를 병행했는데 오늘은 하지 않았다. 침 횟수는 22~23개로 짐작됐다. 원장이 침을 놓고 손길을 옮길 때마다 속으로 숫자를 셋기 때문이다. 한꺼번에 20여개의 침을 맞는 것은 여기서 처음 있는 일이다. 신경마비 초기에 침을 맞으러 두곳 정도 들른 적이 있다. 그곳에선 한번에 10개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한 곳에서는 발등과 정강이, 손등에만 침을 놓았다. 얼굴 근처에는 침을 놓지 않았다. 다른 한 곳에서는 주로 얼굴과 배 주변에 침을 놓았다. 다리에는 침을 놓지 않았다. 부항은 배 쪽에 하는 둣하다가 금세 그만 뒀다. 그리고 지금 침을 맞으러 다니는 이곳은 매번 20곳 이상 침을 놓는다. 발과 손, 머리, 얼굴 안면, 인중, 머..

사는 이야기 2024.04.01

총리 출신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 민주당 아성 광산을에서 살아올까

전남지사, 국회의원 5선,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를 지낸 정치 거물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아성인 광주광역시 광산을 선거구에 출마했다. 이곳의 민주당 후보는 광산구청장 재선을 지낸 민형배 현역 국회의원이다. 그동안 진행된 일부 언론사들과 여론조사업체들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민형배 후보는 60% 전후를, 이낙연 후보는 10%대 후반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남도일보 등 5개사-(주)알앤써치 3월 21~22일 조사, 한국일보-한국리서치 3월 23~26일, MBC-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KBS-한국리서치 3월 26~28일/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로만 볼 때, 이낙연 후보가 선거 판세를 뒤집는 ..

[제22대 총선]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7인 벽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024년 3월 28일부터 시작됐다. 선거구별 후보자들의 선거벽보가 관내에 일제히 게시됐다. 대한민국 정치1번지 서울 종로구에는 모두 7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호 1번 곽상언(52) 더불어민주당 후보, 기호 2번 최재형(67) 국민의힘 후보, 기호 6번 진예찬(45) 새로운미래 후보, 기호 7번 금태섭(56) 개혁신당 후보, 기호 8번 김준수(63) 가락특권폐지당 후보, 기호 9번 김종갑(78) 대한국민당 후보, 기호 10번 차은정(43) 민중민주당 후보 등 7명이다. 선거 벽보 상 얼굴을 크게 부각시킨 후보는 곽상언, 최재형, 금태섭, 김준수 후보 등 4명이다. 기호를 크게 부각시킨 후보는 7번 금태섭, 8번 김준수, 10번 차은정 후..

[22대총선] 더불어민주당이 13번 가락특권폐지당에 몰빵 지원?

제22대 총선에서 비례위성정당을 만든 더불어민주당이 뜬금없이 가락특권폐지당에 몰빵 선거운동을 해 준다는 사진과 글이 SNS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2024년 3월 27일 SNS에 "13번 가락특권폐지당 선거운동 해주는 1번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글과 함께 민주당 김부겸 선대위원장과 유세단이 민주당 후보들의 선거 유니폼을 입고 '몰빵'이라는 글자와 함께 숫자 '13'을 들고 있는 사진이 공유됐다. 사진으로는 '13에 몰빵하자' 또는 '13에 몰빵해달라'라는 뜻으로 읽힌다. 숫자 13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2명의 후보를 낸 가락특권폐지당의 정당 기호이다. 이에 대해 또 다른 네티즌은 "하필 또 13번이 그 당이냐. 참고로 가락특권폐지당의 공동대표 중 1인이 최성해, 그 최성해 맞다"라..

조국당 비례1번 박은정 후보 배우자 1년새 재산 41억 늘어 검증 목소리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1번 후보 박은정 변호사의 부부 합산재산이 1년새 41억원이 늘었으며, 이 재산 대부분이 지난 해 3월 변호사 개업을 한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의 재산인 것으로 보여 재산 형성과정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출신의 김종민 변호사는 2024년 3월 27일 SNS를 통해 "박은정 남편 이종근 검사장이 변호사 개업 1년 만에 41억의 재산이 늘었다면 납부한 세금을 고려할 때 매출은 최소 80억 이상일 것"이라며 "한달에 7~8억 이상 수임을 해야 가능한 것인데 이는 대형로펌 초특급 전관 변호사라는 분들도 올리기 쉽지 않은 극히 이례적인 매출"이라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박은정은 법무부 감찰담당관 출신이고 검찰개혁의 선봉에 서겠다며 정치에 ..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 21개 정당 699명 등록, 경쟁률 2.7 대 1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254명을 뽑는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21개 정당 및 무소속 후보를 합쳐 699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46명을 뽑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는 38개 정당이 253명의 후보를 등록해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 3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1, 22일 이틀 동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같은 후보 등록 결과가 나욌다고 밝혔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 무려 38개의 정당이 참여함으로써 투표용지 길이가 51.7cm로 역대 최장이라고 선관위는 덧붙였다. 이번 총선과 동시 실시되는 재·보궐선거의 경우, 기초단체장 2개 선거구에 7명, 광역의회의원 17개 선거구에 44명, 기초의회의..

자유민주당,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7명 명단

자유민주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자 7명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추천 순위는 8번까지 제출하였으나, 4번 후보(남성)가 빠져 5번 이후 추천 순위는 사실상 1 순위씩 앞당겨지게 된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자유민주당의 정당 기호는 33번이다. 소속 비례 후보자 추천 순위와 명단은 아래 표와 같다. 추천 순위 성명 (한자) 성별 나이 학력 경력 1 오율자 (吳律子) 여 72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이학박사) (전)한양대 예체능대 학장 (현)한양대 명예교수 2 고영주 (高永宙) 남 75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전)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현)자유민주당 대표 3 김명숙 (金明淑) 여 71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졸업(박사) (전)육군대령 (현)뇌교육코치 5 김경자 (金慶子)..

국가혁명당, 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10명 명단

국가혁명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비례대표 후보자 10명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가혁명당의 후보자 추천 순위와 명단은 아래와 같다. 추천 순위 성명 (한자) 성별 나이 학력 경력 1 이미현 (李美賢) 여 61 고신대학교대학원 의학과 졸업(의학박사) (현)국가혁명당서울특별시당 구로구위원장 (전)제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후보자 2 허경영 (許京寧) 남 76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현)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전)제15대, 17대, 20대 대통령후보자 3 박수연 (朴秀涓) 여 58 서울대학교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졸업 (현)국가혁명당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전)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4 김정훈 (金廷勳) 남 54 동국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현)김정훈한의원 원장..

카테고리 없음 2024.03.26

가락특권폐지당,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송미선, 안형준 후보

국회의원의 특권폐지를 주창하는 가락특권폐지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 2명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가락특권폐지당의 비례대표 선거를 위한 정당 기호는 대체로 앞쪽인 13번을 확정 받았다. 가락특권폐지당은 총선을 앞두고 장기표 선생이 주도한 특권폐지당(가칭)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와 가락당이 통합하여 새롭게 출범한 정당이다. '조국 사태'를 맞아 권력에 굴하지 않고 교육자의 양심으로 진실의 불을 밝힌 최성해 전 동양대학교 총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최 전 총창은 이번 총선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한다. 비례대표 1번 송미선 후보는 전국에 숨어있는, 유명하지 않지만 가볼만한 숲을 찾는 아이들에게 숲 이야기를 들려주던 숲해설사 출신이다. 어느 시기에 땀 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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